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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업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보다 확장된 밀링 성능

Xtra·tec® XT는 출력 향상 및 높은 공정 안정성 달성이라는 두가지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획기적인 밀링기술이 개발됐다. 발터는 최근 특수한 인서트 시트 포지셔닝으로 인해 보다 넓어진 단면과 접촉면 증가, 보다 강화된 인서트 포켓 등을 특징으로 갖춰 공정 안전성이 대폭 향상되고, 더 많은 날수를 사용할 수 있는  Xtended Technology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발터는 Xtended Technology가 적용된 첫 번째 밀링 커터 제품군으로 Xtra·tec® XT을 지난 9월 열린 AMB 전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발터는 지난달 1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AMB를 통해 차세대 밀링 커터 패밀리인  ‘Xtra·tec® XT’를 발표했다. ‘Xtended Technology’ 또는 짧게 ‘XT’로 불리는 이 제품군은 생산성 향상과 공정 안정성이라는 2가지 요건을 완벽하게 만족시키기 위한 설계를 적용했다. 발터 담당자는 “이 중요한 2가지 특징을 갖추게 된 것은 발터가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몰두해 이뤄낸 결과이며, 이런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생산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고 있음이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Xtra·tec® 밀링 커터 제품군과 비교해 겉보기엔 단순히 검정으로 색상만 차별화한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히 새롭게 개선된 밀링 커터 제품군”이라고 덧붙였다.

발터는 이번에 직각 밀링 커터(M5130)와 정면 밀링 커터(M5009) 몇가지만 론칭해 소개했으나 앞으로 제품군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을 통해 강재, 스테인리스강, 주철, 비철금속, 난삭재 등 거의 모든 종류 소재의 직각 밀링 및 슬롯 밀링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다.

새로운 Xtra·tec® XT 커터에서 설계상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경사가 더 커지며 접촉면적이 늘어난 인서트 포지셔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Tiger.tec® 절삭재종의 탁월한 성능과 함께 인서트 포지셔닝의 개선으로 인해 이전과 다른 높은 차원의 생산성을 달성할 뿐 아니라 가공과정에서 높은 출력과 공정 안정성을 보여준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런 새로운 설계로 인해 인서트 시트 자리의 압력이 줄어들고 안정성은 더욱 높아지며, 스크루 홀 부위의 단면부 면적이 증가되어 안정성은 증대되고 더 깊게 스크루가 체결되어 체결성이 확보된다. 또 커터 바디 측면에서는 인서트 시트 뒤쪽의 소재양이 증가되어 안정성이 높아진다.

공정 안정성의 증가와 함께 새로운 인서트 포지션을 통해 더욱 많은 날수를 심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직각 밀링 커터는 정밀하게 90도로 직각 가공이 가능하고 부절삭날이 포함된 버전을 통해 연속으로 이어지는 작업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정삭 공정시 추가 후속작업이 필요 없어진다. 클램핑 스크루는 핸들링을 최적화해 좀더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조립 불량을 방지할 수도 있다.

또다른 새로운 특징으로는 더 작은 크기의 인서트를 사용하며 날 수를 늘릴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는 근래에 가공 여유량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를 반영한 설계다. M5130 직각 밀링 커터의 경우 작은 인서트를 사용하면서 날 수를 늘릴 수 있게 되어, 높아진 이송속도와 증대된 공구 수명, Xtra·tec® XT의 높은 안정성 특성의 결합으로 생산성을 더욱 높이고 작은 공구 직경이 필요한 경우 초경 엔드밀 영역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M5009 정면 밀링 커터는 작은 절입깊이 가공 시에도 Tiger·tec® 코팅이 적용된 양면 인서트의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 시리즈 인서트는 일반적으로 해당크기에서는 4코너만 사용하나 8코너까지 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후속 정삭작업 횟수를 줄일 수 있으므로 M5009 커터는 효율성의 증대는 물론 성능이 약한 장비에서도 얼마든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점을 제공한다.

[적용사례 ①]과 같이 X22CrMoV12-1 재질의 로터 블레이드를 위의 조건에서 가공한 결과 Xtra·tec®XT M5130는 직경 Ø16mm의 작은 인서트를 사용하고도 날수를 경쟁제품의 2배인 4개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인서트 파손 없이 이송속도를 경쟁제품보다 241%나 높일 수 있으며 공구 수명 향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용사례 ②]와 같이 CrNiMo 7-6 재질의 스프로킷을 위의 조건에서 가공한 결과 인서트 날수의 경우 경쟁제품은 3날을 사용하는 반면 Xtra·tec®XT M5130은 5날을 사용하고, 절삭깊이(ap)를 1.18mm에서 1.8m까지 올려 가공횟수를 경쟁제품 3회에서 2회로 줄임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가공이 가능할 뿐 아니라 공구 수명도 100% 이상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으로 Walter Green 프로젝트를 이어 받아 Xtra·tec® XT 밀링 커터 제품군은 원자재 조달부터 제품개발, 제조는 물론 포장과 보관의 전 과정에서 CO2 배출량을 보전하는 방식의 제조공정에 따라 제조됐다.